삼천리(대표 신만중)가 28일 고객만족자문위원회 4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회의에서 자문위원이 직접 조사한 고객센터 방문 모니터링, 삼천리-하나SK 신용카드 발급 불편사항,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실천여부 모니터링, 삼천리에 바라는 7가지 등에 대해 공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제도를 개선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지난 2010년 발족해 3기를 맞이한 고객만족자문위원회는 삼천리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이용 고객들 중 지역별 오피니언리더 10명으로 구성 됐다. 이들은 삼천리의 고객 서비스 개선, 고객만족방향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