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코리아(지사장 권오규)는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인력 확충과 개인 집중 업무, 영업부의 유연한 근무 환경 마련을 위해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는 설명이다.
컴볼트코리아는 사무실 이전을 기념해 사회 환원 기부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고객사로부터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독거 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오규 지사장은 “쌀 나눔을 통해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컴볼트코리아 새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37층 3720호이며 대표 전화 번호는 (02)6001-3423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