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 이지텔레매틱스 대표는 2011년 2월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인 자동차경보기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에 자동차 원격 시동경보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거리 무제한으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제품을 개발해 자동차용품점에 공급하고 있다. 수출로 국내 기술을 해외에 전파도 하고 있다.
2004년 안양시에 이지텔레매틱스를 설립해 현재까지 매년 30~40%의 꾸준한 기업성장을 이루고 있다. 고용 창출과 장학사업 등으로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매년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강소기업으로서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쳐 다른 중소기업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차량 제어용 25가지 기능제어가 가능한 SW용 마이컴 IC를 개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제품을 출시했다. 정부 지원과제인 `USIM을 이용한 양방향 원격제어 스마트 키 개발`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