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HP 노트북을 100대 판매할 때마다 동일 기종 노트북 1대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노트북`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준비한 5000대 수량이 전부 판매되면 총 50대의 노트북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으로 판매되는 HP 노트북 가격은 39만9000원으로 해당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2GB 메모리를 추가 증정한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여름 세계식량기구(WFP),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모금 활동을 펼쳤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