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스토어, 싱가포르에 아태지역 본부 설립

팔콘스토어는 싱가포르에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지역 본부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중국 등 아시아 6개국에 사무소를 운영해 온 팔콘스토어는 이번 지역 본부 설립으로 아태지역 비즈니스의 새로운 활동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아태지역 본부는 슈레쉬 나이르 팔콘스토어 아시아 지역 총괄 매니저를 수장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본부 중심으로 아태지역 내 차별화 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각 지역 사무소의 영업, 교육 등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일즈 오퍼레이션 센터를 신설해 각 지역 사무소의 영업팀, 기술지원팀 등을 총체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엔지니어 교육을 강화해 기술 지원에 대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솔루션 센터를 새로 만들어 다양한 요구 사항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슈레쉬 나이르 팔콘스토어 아시아 지역 총괄 매니저는 “싱가포르에 지역 본부를 설립하게 돼 아태지역 영업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아태지역 내에서 팔콘스토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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