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솔루션 회사 리노스(대표 노학영)가 지난 6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베다니마을을 방문해 하반기 봉사활동을 했다.
리노스 임직원과 직원가족 50여명이 참여해 가을맞이 대청소, 이불 빨래, 고구마와 고추 수확, 양갱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소영 재경팀 과장은 “입사 후 매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베다니마을에서 딸과 함께 양갱을 만들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리노스는 안면기형아동, 디딤씨앗통장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만남`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