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글날 맞아 갤럭시 노트2 한글 디자인 플립커버 선보여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테마로 디자인 한 `갤럭시 노트2` 한정판 플립 커버를 선보인다.

갤럭시 노트2 한정판 플립 커버는 한글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건만씨가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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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만 디자이너는 “대한민국 창의와 혁신의 상징인 한글의 정신과 문화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갤럭시 노트2에 담겨 한글의 가치와 매력이 재조명된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무척 뜻 깊고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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