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융합협회(회장 이상철)는 런던캐피탈과 우수 기업들의 해외상장과 진출을 돕는 금융 컨설팅에 대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최만범 한국산업융합협회 상근부회장과 브라이언쿡 런던캐피탈 회장이 협약에 서명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업융합 관련 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우수한 기업들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회는 국제금융컨설팅에 강점을 갖춘 런던캐피탈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우수 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상장, 마케팅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