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서상기 국회정보위원회 위원장이 대독한 전자신문 창간 30주년 축사에서 “(전자신문이) 대한민국 전자산업 시작 후 글로벌 IT강국으로 자리잡기까지 든든한 길잡이가 됐다”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국내 최초로 전문지로 시작한 전자신문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식종합지로 자리잡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앞으로도 정확한 기사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IT산업과 지식정보사회를 이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