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대표 제갈걸)은 대내외 불안요인 속에서도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내달 4일까지로 채용인원은 수십 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와 졸업예정자로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모집부문은 자산관리(WM)부문, 투자은행(IB)부문, 리서치, 경영지원, 정보기술(IT)부문 등이다. WM부문 리테일영업은 필수자격증(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중 1개 이상을 소지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필수자격증 외 금융·증권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서류전형 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는 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접수마감은 10월 4일 오후 3시까지다. 서류전형, 인적정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절차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