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산업 경제지를 지향하는 전자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이달 2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갖습니다.
전자신문은 1982년 전자정보통신 전문매체로 창간, 산업경제 정론지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해왔습니다. 그 역사는 대한민국 전자정보통신, 정보기술(IT), 정보화, 과학기술 등 지식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 했습니다. `ICT강국 코리아`의 금자탑을 쌓고, 정보화 강국을 일군 것은 모두 이 시대 산업 역군이자 독자이신 여러분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전자신문은 바로 이를 기념합니다.
오늘부터 기술한류를 주제로 한 창간기념 특별호를 일주일에 걸쳐 내보냅니다.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과 지식산업화시대의 새 장을 열기 위함입니다. 전자신문은 이제 30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또다른 30년을 맞이합니다. 국가 지식산업과 경제 발전, 새로운 미디어의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이 만든 30년을 직접 자축해 주시고 또 다른 30년을 기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2012년 9월 21일 오후 7시
◇장소=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
◇화환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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