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플라스콘(대표 차경묵·조영거)이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개발한 스마트폰용 풀 3D 액션 게임이다. 원작의 액션요소와 `스나이퍼 줌`을 활용한 시원한 타격감이 장점이다.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는 팀전과 헌팅전을 비롯해 좀비침공을 반영한 배틀모드와 120여개의 퀘스트, 30여종의 다양한 무기, 아이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또 근거리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한 3대3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