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숨은 진주를 찾기 위한 신성장동력 펀드 지역 순회 상담회가 개최된다.
지식경제부는 신성장동력 펀드를 통한 투자혜택이 지역 우수 기업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30일 울산을 시작으로 내달 12일 대구, 13일 충북, 19일 부산, 20일 전북에서 개최한다.
투자유치 희망 기업은 해당지역 테크노파크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30일 울산테크노파트에서 열린 울산지역 투자상담회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21개 기업이 참석했다.
신성장동력 펀드는 2009년부터 미래유망 신기술 사업화투자재원을 공급하기 위해 현재까지 총 9개 펀드 1조32억원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 신성장동력 펀드 조성현황 >
(단위 : 억원)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