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통합적 정보통신기술(ICT)관리체계 필요성을 주제로 제2회 방송통신 대학(원)생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27개팀이 참가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8개팀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책 효율성과 중복 해소, 조정기능이 필요하고, 스마트 생태계의 효율적 조성을 위해 ICT총괄 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친 `T.G.I.F`팀이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차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