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웹게임 포털에서 영화서비스 개시

인터세이브가 자체 운영 중인 웹게임 포탈(www.webgm.co.kr)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게임 포탈은 `난세영웅`과 `레전드오브히어로즈` `용성` 등 다양한 웹 게임을 한 곳에 모아 통합 아이디로 즐길 수 있는 웹 게임 전문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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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포탈에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타 사이트에서는 월 정액제로 이용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종 드라마도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최신 영화를 극장과 대비해 파격적인 특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해 회원 및 서비스 이용자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갑형 대표는 “그동안 인터세이브가 출시한 많은 게임을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들께 보답하는 차원에서 영화서비스를 결정했다”며 “타 사이트에서 정액 이용이 가능한 일부 영화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양질의 영화로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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