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을 주인공은 누구?

IT서바이벌 오디션 , 최종 우승자 공개 앞두고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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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IT 서바이벌 오디션 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IT전문채널 ‘채널IT(대표 문성길)’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문가의 실질적인 멘토링과 함께 8주간의 서바이벌 경합을 거쳐 차세대 청년 CEO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한 달 여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총 100여명의 지원자 중 총 3팀이 결승에 진출했고, 오는 24일 방송될 마지막 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생존한 최종 3팀 중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대 1억원의 투자유치 결정을 받을 청년창업가 최종 1팀이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3팀은 유일한 예비창업자 ‘S&S’, 탄탄한 조직력의 ‘(주)올브릿지’, 고등학생 CEO ‘(주)뷰와이드인터랙티브’로 창업지원금을 향한 마지막 서바이벌 과정이 생생히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은 바로 ‘자신의 능력껏 투자유치를 성공시켜라!’. 최대 1억 원의 창업지원금이 눈 앞에 놓인 상황에서 참가자들은 투자를 위해 특별 구성된 국내 IT벤처 전문 투자단 앞에서 8분 안에 사업성을 증명하고, 그들을 설득시켜야만 한다.

60일 간의 땀과 열정이 걸린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결과는 오는 24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한편, 채널IT 웹사이트(http://www.channelit.co.kr/event/vote/index.jsp)에서는 의 우승자를 예측하는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응모자 중 300여명을 추첨해 화장품 브랜드 스킨바리스타의 ‘카페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시음권과 화장품을 증정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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