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산업, 런던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에 후원품 전달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R&D전문 제조기업 대경산업(대표 이규대)은 대한 장애인 체육회와 런던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규대 대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대한장애인 체육회 윤석용 회장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경산업은 지난 2010년 제2회 국제 장애 청소년 스포츠 캠프에 5천 만원, 같은 해 12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8천 700만원 상당의 물품에 이어 올해 런던 장애인 올림픽 선수단에 자사 브랜드 메디칼드림 안마의자와 안마기, 마사지기 등을 후원한다.

이번 후원제품인 메디칼드림 안마의자와 안마기, 마사지기는 대경산업의 17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능 및 구조로 이뤄진 헬스케어로봇 안마기이다.

이규대 대표는 “장애인올림픽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펼치는 감동의 드라마”라며 “선수들이 자사의 제품을 통해 힘을 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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