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중국 아이프리스튜디오(대표 데이비드 우)와 모바일 게임 `삼국군영전`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삼국군영전은 간편한 조작으로 직접 병마와 군사를 배치해 전투를 즐기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적군의 성을 공략해 자국의 영지를 확장하고 삼국시대 장수를 관리할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우리나라 이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더해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모두 지원한다. 아이프리스튜디오는 `엠로스 워` `손바닥삼국지` `뱀파이어 워` 등 다양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한 바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