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연습이 재테크가 되는 소셜 타이핑 서비스 '돈타자'
(주)웨어레버(대표 오주희)는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게임 `돈타자`를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돈타자`는 타자를 치면서 경품 및 적립금 등을 따낼 수 있는 신개념의 타자 게임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브랜드 홍보가 많아지는 현 추세와 함께 부쩍 늘어난 타자 연습에 대한 수요가 맞물려 탄생했다.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
`돈타자`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돈타자에서 제공되는 광고 문구를 타이핑 하면 그에 따라 랭킹이 올라가게 되는데, 랭킹에 따라 사용자는 해당 광고의 경품은 물론 모바일 쿠폰, 적립금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 친구를 추천하면 300여 개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한 적립금도 증정된다. 무엇보다 응모나 추첨 없이 랭킹에 따라 공정하게 경품이 제공되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돈타자`의 장점이다. `돈타자`는 게임물 등급 분류 기준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철이나 버스 등 어디서나 간단히 스마트폰을 꺼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랭킹을 쌓아두면 부업을 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웨어레버 오주희 대표는 "광고주들에게 높은 광고효과를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재미와 함께 보상을 제공하는 게임을 기획,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돈타자는 앱스토어 또는 돈타자 홈페이지(www.dontaja.com/mobileagent)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모바일 앱은 물론 웹에서도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