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IBK스마트터치`를 통해 각종 금융정보 제공과 셀프 자산설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적금과 대출,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와 환율, 주식 등 유용한 경제·금융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소셜미디어(SNS)와 연계한 각종 상담과 상품 예약가입이 가능하다. 연령과 목표, 재산현황 등에 따른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투자성향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는 등 나만의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다.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