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최악, 그 대안은?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펀듀(www.fundu.co.kr)에서는 악화되는 청년실업을 막기 위한 ‘청년 창업가 돕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20대 실업자는 6월에 3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명 증가했다. 덩달아 실업률도 7.6%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3%포인트 올랐다

악화되는 청년 실업을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 바로 창업이다.

여기 청년 창업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당찬 젊은이가 있다. 주인공은 거리의 셰프 채낙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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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 채낙영 씨는 국내 최초로 포장마차 레스토랑 ‘소년상회’를 열었다. 포장마차의 메뉴는 서양 요리. 언뜻 보면 안 어울리는 조합 같지만 건국대학교 인근의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파스타를 뺀 메인 요리는 매달 바뀌고 담백한 오일과 쫄깃한 닭고기로 만든 치킨올리오는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다.

하지만 포장마차이다 보니 단속이 나올 때면 가게 문을 닫아야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손님들에게는 신용이 생명이지만, 어쩔 수 없이 포장마차에 온 손님들을 되돌려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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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채낙영 씨는 점포를 얻기로 했다. 안락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자금은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펀듀(www.fundu.co.kr)에서 모금한다.

청년 창업가 보금자리 마련 프로젝트가 성공하여 청년 창업의 길을 넓혀보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펀듀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는 ‘기회주의’를 원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펀듀(www.fundu.co.kr)에서 진행해보기를 권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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