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일상 생활 속 필수품이 되면서, 2009년 불과 81만여 명에 불과 했던 스마트 폰 사용자는 올해 상반기에 이미 3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렇게 아이폰, 아이패드 열풍에 이어 갤럭시 노트, 갤럭시 S3까지 스마트 폰이 점점 진화되고 있다.
‘펀듀’(www.fundu.co.kr)에서는 스마트폰을 좀 더 스마트하게 쓰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에 관련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상품들이 SNS유저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달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던 EASY R은 스마트폰 특유의 슬림한 디자인 때문에 미끄러져 스마트폰 액정이 깨지는 고민을 말끔히 해결 해 준다. 아이패드, 갤럭시탭, 게임기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거치대, 셀카 기능으로도 가능한 똑똑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한편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Ctwo의 곽동만대표는 스마트 폰 특유의 불편함을 착안하여 스마트 폰 반지 EASY R을 개발했다. Ctwo는 모든 개발 제품에 대하여 소비자 만족을 우선시하며, 개발 초기부터 국내 및 해외 판매를 동시에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렇듯 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 업 중소기업, 벤처개발자에게 기회를 주고, 미래의 시장가능성을 미리 예측해준다. 또한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자와 개발자가 소통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인 창업자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한편 크라우드펀딩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SNS를 통해서 함께 공유하고 일반 후원자들이 일정금액의 투자를 한 것에 대한 마땅한 리워드를 받는 온라인 펀딩플랫폼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