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TV제조업체 스카이미디어(대표 소동수)가 65인치 이상 대형 스마트TV 3종을 개발, 수출과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TV는 65인치, 70인치, 82인치 등 3개 모델로 65인치 제품은 LED, 70인치와 82인치 제품은 LCD 패널을 채택했다. 안드로이드 운용체계와 풀HD를 지원하며, 65인치 제품은 3D 방송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다.

스카이미디어는 65인치 이상 대형TV를 일반 가정용보다는 기업체나 학교, 위락시설 등에 주로 공급할 계획이다.
소동수 대표는 “기존에 출시된 대형TV는 가격이 너무 비싸 구입하는 데 부담스러웠다”며 “가격대를 기존 제품보다 크게 낮췄기 때문에 기업체나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미디어는 호텔, 골프 연습장, 찜질방, 교회, 학교,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인 IFA에 대형 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올해 30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미디어는 그동안 42인치, 47인치, 55인치 LED 및 LCD TV를 공급해왔다. 해외 수출에만 주력해오다 올해부터는 내수 시장에도 진출했다.
오픈마켓과 전자랜드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이 회사는 수출을 포함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