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아이패드 전용 소셜 매거진 앱 서비스 `지니어스(Ziny.us)`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니어스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에서 관심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지능형 소셜 매거진 서비스이다. 사용자의 취향이나 관심을 기반으로 기계가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고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배포할 수 있다. 또 소셜 콘텐츠 뿐 아니라 개인 디바이스에 쌓여있는 사진이나 문서를 저장 및 공유, 재구성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지니어스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과 사용자 선호 기계학습·자동추천 등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소셜 플랫폼”이라며 “관계 및 관심을 넘어 감성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소셜 생태계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지니어스는 현재 클로즈베타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9월 정식 오픈한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