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드림걸

슈퍼스타의 꿈이 모바일로 이뤄진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 게임 `드림걸`을 T스토어·올레마켓·유플러스앱마켓 등 국내 이통 3사 오픈마켓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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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은 스타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캐릭터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여성 유저의 관심이 높다. 자신의 캐릭터를 스타로 키우기 위한 4가지 트레이닝을 거쳐 연극과 CF, 드라마 등에 출연시키며 톱스타로 만들어 간다. 그 과정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스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실제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의상 아이템을 활용해 캐릭터를 꾸민다. 퀘스트 완료 후 보상으로 주어지는 아이템을 수집하며 의상 컬렉션을 완성해 나가는 재미 요소도 갖췄다.

드림걸 캐릭터는 3D 그래픽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의상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을 다각도에서 볼 수 있다. 캐릭터를 화려하게 연출해 얻은 `스타일 값`으로 게임 내 `클럽`을 방문하고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커플메이킹` 시스템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컴투스는 `드림걸` 국내 출시에 맞춰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와 에코백 등 다양한 여름 필수 아이템을 선물한다. 참가자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드림걸`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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