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형제들이 `배달의 민족` 윈도폰 버전을 출시한다. 윤현준 우아한 형제들 최고기술이사(CTO)는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 본사 평가가 좋았던 만큼 국내 윈도폰 사용자들이 배달의 민족에서 편리함과 유쾌함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윈도폰용 앱은 사용자 경험을 적절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달의 민족 앱은 국내 1위 배달 앱으로 사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순서로 배달 음식점 정보를 보여주고 배달 주문까지 하는 스마트폰 앱이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