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모씨(31)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중가 보다 저렴한 중국산 블랙박스를 구입했다. 최근 운행 중 끼어든 차량으로 인해 추돌 사고가 발생했는데, 상대방 운전자는 자신의 잘못이 없다고 우겼다 . 김씨는 블랙박스로 현장 상황을 입증하려고 했지만 사고 당시 화면이 녹화되지 않았고 결국 상대방의 과실을 증명할 수 없었다.
최근 ‘전자증인’으로 불리는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가운데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일부 중국산 저가 제품이 시장에 난입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특히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서 블랙박스 발열 또는 열화 현상탓에 골탕먹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열화란 블랙박스가 차량내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자체 동작 중 먹통이 되는 현상. 화면이 붉게 변하며 줄이 생기다가 먹통이 된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 블랙박스가 중소기업 육성상품으로 지정되고 시장이 확대 되다 보니 철저한 내구성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생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또한 시장의 확대 시점이 작년 가을부터여서 여름철을 보내지 않고 제품 개발 기획이 이뤄진 것도 주된 요인이다.
한국리모텍(대표 황영철)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열화현상이 없는 블랙박스 신제품 특별 패키지행사를 옥션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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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트로닉스의‘아이패스 ITB-200HD’는 HD급으로 아이패스 모델 중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아이패스 블랙박스는 더운 여름철, 차량 내 온도 상승으로 인해 증가하는 블랙박스의 각종 오류를 방지하도록 연구개발단계부터 고온 테스트를 거쳤다.
11번가에서 단독 파격 특가 행사를 진행중이다.
11번가 특가전 바로가기 :11sk.co.kr
문의=한국리모텍 고객센터(02-3271-7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