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 인공지능 유아전용 이발기 출시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유아 전용 이발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이의 모발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커트 속도가 조절되는 인공지능 기능을 채택했다. 또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아이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머리를 다듬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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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날로 모발과 두피 손상을 줄이고 파랑과 분홍 색상, 친순한 캐릭터로 아이 눈 높이에 맞췄다. 적용하고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오성진 조아스전자 전무는 “자사 쇼핑몰 위주의 테스트 판매 기간에도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을 만큼 반응이 좋다”며 “전기면도기, 헤어 드라이어, 이발기 등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최적의 생활가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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