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K네트웍스, 신한생명 사내 SNS도입사업 수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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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전문기업인 DBK네트웍스(대표 여원동)는 신한생명 사내SNS 도입사업수주에 성공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스마트 정보화 시대에 맞춰, 내부 직원들간의 실시간 소통 및 협업 강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번 사내SNS 도입사업을 추진했다.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9월부터 신한생명의 전직원이 토크온을 이용해서 양방향 의사전달 및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업계 최초로 SNS를 사내소통에 도입한 신한생명은 “전국의 보험설계사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토크온을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관련부서 및 영업망에 전파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 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와 같이 토크온의 실시간 양방향 의사전달을 통한 빠른 업무전달 및 피드백확인등의 장점을 이용해서 기존방식의 전사적 공지전달, 클레임 처리, 시스템오류대응, 전국 영업망관리, 각 부서간 아이디어 공유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DBK네트웍스는 현재 신한생명 외에 농심, 듀오백코리아, 우정사업정보센터, 창업진흥원 등에도 토크온을 구축했다.

DBK네트웍스에서 100% 자체 개발한 기업형 SNS인 `토크온`(www.talkon.kr)은 특히 PC에 한정된 기존의 사내 인트라넷의 구조적 모순을 개선하여 모바일, 테블릿PC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UI가 적용된 N스크린으로 개발되었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정보공유가 가능하고, 부서별 그룹관리, 동료관리, 자료공유 및 다양한 종류의 동호회를 생성, 관리 할 수 있다.

DBK네트웍스는 소셜전문 IT기업으로 200여개의 미디어 솔루션을 제작, 관리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소셜쇼핑, 소셜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소셜네트워킹 툴을 개발, 운영중이다. 여원동 대표는 “모바일을 이용한 SNS의 핵심인 ‘RealTime’방식을 이용해서 신입사원에서부터 CEO까지 더욱 깊게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근 들어 공공기관 및 금융업, 제조업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구축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DBK네트웍스는 2010년 7월, 국내 의자 부문 브랜드파워 1위의 ‘듀오백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된 SW개발 전문IT기업이다. 기업형SNS소프트웨어인 “토크온” 이외에도 인터넷미디어솔루션인 ‘미디어온’을 개발해서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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