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츠, 천연 원목 소재 발선풍기 눈길

모츠(대표 박재준)가 천연원목 소재의 발선풍기·사진를 출시했다. 발 선풍기는 앉아있을 때 신선한 바람이 나와 여름철 땀에 젖은 발을 뽀송뽀송하게 해준다. 삼나무의 천연원목 소재를 이용해 만든 자연친화적 제품이다. 소재인 삼나무는 피톤치드 성분으로 항균 작용과 긴장 완화 효과가 있어 발을 비롯한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준다. 발 선풍기 내부에 발 건강에 필요한 테라피용품과 향기 제품을 사용해 향이 은은히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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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 발선풍기는 선풍기 기능 이외에 노트북 발열을 막을 수 있는 쿨러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소비 전력은 2.4W 저전력으로 크기는 400x 300x 130mm이다. 소비자 가격은 4만 8000원이며 모츠샵(motz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재준 대표는 “위생적인 발 관리를 위해 개발된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장마철에 적당한 바람으로 습기를 제거하고 시원한 상태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라고 말했다. 모츠는 전자와 공예를 접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온 DIY MP3플레이어 전문업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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