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원장 심윤수)은 10일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여 사업화를 돕는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상용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제 수준 인증 평가를 위한 시험업무 △고효율·신재생에너지 제품 상용화를 위한 시험업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제품화를 위한 시험 평가 관련 전문가 컨설팅 △KTC 시험평가 역량과 경기과기원 R&D 지원 역량 간 협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KTC는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수행기업에 시험수수료 10% 감면 혜택도 부여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