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한 주(6월 28일~7월 4일)간 박범신의 `은교`가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주는 장르소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자기계발,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 도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셜록 홈즈 베스트 20`은 순위 반복을 거듭하다 2위에 올랐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6위,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101가지`는 무려 115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다. 인터파크는 상반기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로 하반기를 맞으려는 독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한 주간의 e-book 차트
출처: 인터파크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