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기술컨설팅사업 지속 발전전략 워크숍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외부 컨설팅 업체와 내부TF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컨설팅사업 지속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제1차 TF팀 회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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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동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운데) 등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기술컨설팅사업 지속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1차 워크숍이 3일 열렸다.

이 회의는 지난 선포한 KGS 2020 전략경영체계에 따른 후속 조치로 글로벌 KGS 달성을 선도할 기술컨설팅사업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25일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기술이사 산하 4개부서 12개부에 대해 실시한 인터뷰 결과를 발표·공유하고 공통 이슈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해 기술컨설팅사업의 미래 발전전략 방향성을 정립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이번 컨설팅 용역을 통해 기술컨설팅사업이 과거 수입중심 성장정책에서 미래 지속발전과 기업지원 강화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성공적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앞으로 3차례의 워크숍을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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