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최근 DB보안 제품의 수요 상승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액이 9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사인은 DB암호화솔루션 `시큐어DB`의 핵심기술 특허를 앞세워 S그룹 20여개 계열사에 이어 L그룹과 또 다른 S그룹 계열사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케이사인은 상반기 추세를 이어가 올해 하반기까지 DB암호화 솔루션만으로 사상 첫 200억원대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최승락 케이사인 사장은 “그룹계열사들이 원천특허기술인 케이사인 `SAP DB암호화` 솔루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준 것이 주효했다”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하반기에도 4대그룹 계열사 및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사인은 올해 DB암호화솔루션 및 통합인증솔루션, PKI솔루션 등의 주력제품을 통해 200억원대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DB암호화시장은 그룹계열사 및 글로벌기업들의 DB암호화시스템 구축 붐에 힘입어 상반기에만 약 200억원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수요가 몰리는 하반기를 감안하면 올해 DB보안 시장은 450억~5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