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구름빵이 디지털 퓨처북으로 출시된다.
토이트론은 그림책으로 시작해 뮤지컬, TV 애니메이션까지 진출한 ‘구름빵`을 퓨처북 기획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퓨처북은 펜으로 누르기만 하면 책을 통해 다양하게 읽기와 듣기를 할 수 있는 교육용 완구다.
이번에 출시된 ‘구름빵 퓨처북’ 세트는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구름빵 퓨처북은 그림책 구름빵이 주는 감동 그대로에 생생한 사운드와 구름빵에 얽힌 다양한 노래까지 수록되어 있어 마치 그림책 구름빵을 인형극장으로 보는 듯 한 감동을 전한다.
무엇보다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자 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기획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 읽으며 한글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구름빵 퓨처북 기획세트는 영어 버전을 수록, 버튼 하나만 누르면 책의 내용을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의 이중 언어 능력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자 하는 어린 자녀들의 한글교육뿐 만 아니라 영어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구름빵 퓨처북 세트 가격은 7만7천원. 퓨처북 1권 당 2만~2만2천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 홈페이지(www.toyt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이트론은 ’구름빵 퓨처북’ 기획세트를 포함해 총 19권의 퓨처북을 출시,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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