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TUV, 자동차부품 인증 업무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세계적 인증기관 TUV SUD KOREA와 자동차부품 인증 및 시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사항은 LPG·CNG 및 수소자동차 부품의 해외인증 지원, 국내 제조사의 인증기술 지원 및 기술교류 확대 등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자동차부품 해외인증에 필요한 시험을 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게 돼 국내 제조사의 E-Mark, ISO 등 해외인증 취득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