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발아현미 및 구아바잎 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함유
고혈압, 심장질환 등과 함께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꼽히는 당뇨병은 혈중의 당의 농도가 높아지고 소변에서 포도당이 배출되는 대사질환을 말한다. 국내 환자가 200만 명이 넘어설 만큼 발병률이 높으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는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식이습관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 식이조절에서 흔히 사용되는 음식은 발아현미식으로, 발아현미의 곡물 효소인 GABA(Gamma-Amino Butyric Acid), 피틴산(IP6) 등은 당뇨병의 혈당조절 및 체질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건강식품업체 ㈜청아바이오(대표 이상욱)에서 선보인 ‘초당플러스’는 이처럼 혈당조절에 효과적인 곡물 효소의 기능을 극대화한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고희종 교수팀이 10년여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4.3배 눈이 큰 유기농 발아현미 추출물과 더불어 구아바잎 추출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을 함유한 초당플러스는 식약청에 의해 기능성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 식품이다.
지난 2010년 출시된 발아현미 건강음료 ‘초당 100’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초당플러스는 천연재료를 주성분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내성작용, 약물의존성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것이 ㈜청아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발아현미뿐 아니라 구아바 잎 추출물 또한 일본 야쿠르트 사 등에서 연구를 통해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며 “향후 발아 현미의 효능 및 원재료로써의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