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테크노파크(경기TP) 산하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관내 기업 지식재산(IP) 문제를 직접 찾아가 해결해주는 `G-IP 닥터`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 IP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IP닥터라 불리는 IP 전문가가 기업 IP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최소 1회에서 최다 9회까지 방문, 컨설팅을 해준다.
상담 분야는 △특허·실용신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 △지식재산 보호 및 분쟁 예방 △신지식재산(컴퓨터프로그램·영업비밀·반도체 배치 설계) △지재권 창출·보호·활용과 연계된 법률 및 번역 등이다.
지식재산뿐만 아니라 경기테크노파크가 시행하고 있는 기술 애로 해결 제도인 기술닥터와도 연계해준다. 사업 지원을 받고 싶은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나 경기지식재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031)500-3046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