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의 `아이퀘스트 ERP-1`(이하 ERP-1)은 합리적인 가격의 중소기업용 통합 ERP 패키지다. 독보적인 시장 선점을 자랑해온 `얼마에요`의 17년간 인기 비결인 기술과 시장 노하우가 축척돼 중소기업 운영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ERP-1은 초기 사용에 의한 접근부터 운영상 발생하는 관리 비용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제품은 도입 시기에 IBM 서버를 함께 제공해 안정적인 ERP 운영을 위해 초기 6개월 무상 사용 기간을 제공한다. 이후에는 사용자 수에 따른 소정의 월사용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주기적인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전화상담 및 월 1회 정기 교육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회계·영업·재고물류·고객·인사급여·자산관리·전자신고·그룹웨어 등 ERP 전 관리 영역의 기능과 더불어 결산 재무제표, 각종 보고서까지 기업 경영을 위한 대부분의 필수 요소를 패키지화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한다. 중소기업 업무 환경에 맞는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에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평가다.
중소기업 솔루션으로 실시간 전사적 자료 공유 및 이중 백업 체계를 갖췄다. 서버가 설치돼 있는 본사뿐만 아니라 원격지에 있는 지사 또는 대리점에서도 ERP-1 서버에 접속해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자료 유출 등 손실을 막아주고 실시간으로 자료 동기화가 가능하다. 여기에다 안정적인 자료 보관을 위해 이중 백업 체계를 제공한다. 도입 시 제공되는 서버에 자체적인 백업을 기본 제공하며 고객이 원할 때는 아이퀘스트에서 운용하는 서버에 자료를 보관해주는 WEB 백업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ERP-1에는 기업 전용 소통 기능도 포함됐다. 구매 고객에게 `그룹웨어 통`을 제공한다. 그룹웨어 통은 메신저 타입의 그룹웨어로 구성 원간 일 대 일 채팅은 물론이고 다자간 채팅, 쪽지(파일 첨부), 전자결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웨어 무상 제공은 도입 비용부담으로 각종 포털의 메신저를 사용하는 기업에는 자체 그룹웨어 운영이 확보되는 셈이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무제한 무료로 지원한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따른 수익을 포기하고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고객친화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며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조회를 통해 기존 세금계산서 내역을 ERP-1과 자동 연계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처음 이용 기업에는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RP-1을 도입한 기업은 통합업무시스템 구축이 가능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 기업 조직 간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각종 지표를 생성시켜 그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매출 증대를 가져와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김순모 사장은 “아이퀘스트 ERP-1은 ERP를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들이 부담 없이 도입해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ERP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난 17년간 노력한 결정체”라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무료 서비스는 물론이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