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상반기 인기상품]마케팅우수-LG전자 HW300TN 미니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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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W300TN 미니빔TV는 휴대형 LED 광원을 사용해 기존 할로겐 광원 제품보다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무게 780g 정도로 가볍고 사용 시간은 길다.

가림토(대표 지태현)가 유통하는 LG전자 HW300TN 미니빔TV는 천편일률적인 기존 프로젝터 시장에서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해상도를 높여 사용자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미니빔 TV 프로젝터다.

LG전자 HW300TN 미니빔TV의 차별화 전략은 `크기` `해상도` `TV시청`의 세 가지 부분에서 이뤄진다.

먼저 크기. 여성의 핸드백 속에도 쉽게 들어가는 초소형 사이즈다. 무게 또한 780g 정도로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캠핑장 영화 감상 용도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최근 트렌드인 `모바일`을 매우 잘 살려 유용하다.

이런 초소형 크기의 비밀은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이다. 휴대형 LED 광원을 사용해 기존 할로겐 광원 제품에 비해 크기를 줄이고 사용시간은 늘렸다. 램프 수명은 3만시간이다. 하루 5시간 정도 시청한다면 약 16년 정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빔 프로젝터보다 한 단계 진일보한 WXGA급인 1280×800 해상도를 자랑한다. 기존보다 160% 선명한 화질이며, HDTV 해상도로 따지자면 720p를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영화나 TV가 모두 HD(High Definition)급 임을 감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택이다. 또 HDTV 셋톱박스에 연결하지 않고도 휴대용 안테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100인치 대형 HDTV로 변신한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HD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갖춰 외장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에 MKV 동영상을 저장한 후 HW300TN에 바로 연결하면 고화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 재생 기능도 있다. 동봉된 리모컨을 사용하면 PC 없이도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무선네트워크 기능을 갖춰 간단한 설정만 하면 PC에 담긴 동영상을 무선으로 가져와 즐길 수 있다.

지태현 가림토 대표는 ”HW300TN 미니빔TV는 프로젝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LG전자의 역작”이라고 강조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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