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신설·지원센터 가동 등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 마련

빅데이터 분석가 자격증(Chartered Big Data Analyst) 제도가 신설된다.

빅데이터 시범서비스와 연구개발(R&D),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빅데이터 지원센터도 가동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빅데이터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방통위는 우선 빅데이터 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위한 시범 서비스를 추진한다.

방송통신과 교육, 교통, 의료 등 분야에서 혁신적 시범 서비스를 공모 방식으로 발굴,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용자 편익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필요한 클라우드 기술과 분산 컴퓨팅 기술, 지능화 기술 등 핵심 요소 기술과 오픈 소스 기반 플랫폼도 개발한다.

방통위는 또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민간 중심의 빅데이터 분석가 자격증 제도를 도입한다. 빅데이터 지원센터는 연구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 시범 서비스 수행, 중소기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 개인정보, 기업기밀 등 노출 없이도 원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공유체계도 마련될 예정이다.방통위는 빅데이터 활용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검증하는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제 개선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방통위는 빅데이터 서비스 및 산업 진흥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검토, 종합적 정책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박재문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스마트 시대에는 의미없는 것같은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통찰력을 얻어내는 빅데이터가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정책은 빅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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