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특검, 선관위 홈페이지다운은 디도스 공격 맞다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쟁애는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최종 결정 났다.

지난해 10월 26일 재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박태석 특별검사팀은 21일 디도스 공격에 의한 장애라고 발표했다.

박태석 특검팀은 선거 당일 트래픽은 대역폭을 가득 채우며 들어오는 것으로 그중 대부분이 디도스 방어 장비에서 차단된 트래픽이라는 점을 제시했다. 주요 공격패턴이 일반적인 ICMP 플루딩, UDP플루딩 등 공격패턴이었던 점도 배경이다.

특검팀은 공격자 진술이 일치한다는 점, 내부 선관위 직원이 가담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 선관위 라우터 등 로그기록 조작 의혹에 대한 증거가 없다는 점 등을 들어 디도스 공격이라고 밝히며 선관위 직원들의 가담 의혹을 무혐의로 내사 종결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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