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부모 대신 학원이 초등학교 저학년 관리해준다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에서 운영하는 초중고 종합학원 하이스트 목동점이 `더 가디언` 프로그램을 내달 2일에 시작한다.

더 가디언은 바쁜 학부모를 대신해 매일 아이들의 학습관리를 책임지는 원스톱 교육서비스다.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하루 3시간씩 주 5일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수학 과목인 `매스티안`과 영어 독서 프로그램 `플레이북`, 참여형 영어 수업 `텔로스`로 이뤄졌다.

타임교육은 “더 가디언이 과목별 통합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영어, 수학 전문 수업을 들으러 어린이들이 방과 후 여기 저기 옮겨 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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