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은 우수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1인 창조기업의 판로 확보를 위해 19일부터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에 `1인 창조기업관`을 개설한다.
이에 따라 정부 등으로부터 창업 지원을 받은 1인 창조기업 중 우수 기술을 보유한 60여개 업체 140여개 제품이 우선적으로 판매된다. 무선 3차원 손가락 마우스, 전기 요금 측정기, 개인 보안용 멀티 호신기, 시들지 않는 생화 등이 선보인다.
중기청과 SK플래닛은 초기 입점 제품에 대해 3개월간 판매 수수료를 50% 인하해 1인 창조기업 오픈 마켓 정착과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