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팅크웨어와 공동 마케팅 제휴

KT(회장 이석채)와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14일 서울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올레 인터넷과 올레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팅크웨어 최신형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 인터넷 또는 올레TV 중 한가지 상품만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최신형 아이나비 할인 혜택을 준다.

KT와 팅크웨어는 14일 서울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올레 인터넷과 올레TV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계승동 KT 홈세일즈본부장 (왼쪽)과 김대현 팅크웨어 NL사업부문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상품가입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나 올레 플라자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