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버십 카드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해 발급하는 카드로 외식과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는 통신사가 멤버십 카드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멤버십 카드의 차별성을 강조,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도 흔히 볼 수 있다.
소셜미디어가 기업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부상하며 소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및 프로모션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소셜 고객을 겨냥한 멤버십 카드가 주목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4G LTE 가입고객 300만 돌파 및 자사 페이스북 친구 30만 돌파를 기념해 국내 기업 최초로 `T멤버십 소셜 카드`를 발급한다.
`T멤버십 소셜 카드`는 SK 텔레콤을 이용하는 2600만 고객 누구나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한 멤버십카드를 기존 디자인이 아닌 페이스북 로고 이미지를 반영한 것으로, 영화관과 패밀리레스토랑, 베이커리 등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기존 멤버십 기능을 동일하게 탑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멤버십, 소셜 카드 발급` 신청을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방식으로 3만명을 선정한다. 2600만 고객 중 3만명에게만 발급되는 멤버십 카드는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은 물론 자신의 페이스북 주소가 인쇄된 나만의 소셜카드로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SK텔레콤의 `T멤버십 소셜카드`는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로고 및 대표 이미지 `좋아요` 등을 활용해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카드수령 주소 등 간단한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SK텔레콤은 기존 T 멤버십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탑재하지만, 향후 `T멤버십소셜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SK텔레콤의 소셜미디어상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혜란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30만명의 팬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 제고는 물론 소셜미디어 팬들과 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진정성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