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필요 없는 ‘스마트’ 하이패스 전성시대

하이패스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와 함께 자동차의 3대 필수품이다. 없어도 운전에는 지장이 없지만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웬만한 자동차에는 다 달려있고, 최근 나오는 신형 차량에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구형 자동차라면 하이패스를 따로 달아야 한다. 인터넷에서 주문을 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해도 하이패스는 따로 등록을 해야 한다. 이 과정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인증을 위해 서류접수부터 인증까지 모두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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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고객 직접 단말기 등록 기능’이 적용된 하이패스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 기능이 있는 하이패스는 사용자가 인터넷 등록 사이트(e-hipassplus.co.kr)에 접속해 직접 인증과 개통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후에 하이패스를 다른 사람을 주거나 차량을 바꿀 때에도 번거로운 방문 없이 간편하게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아이패스 ITE-700도 ‘고객 직접 단말기 등록 기능’이 있는 스마트 하이패스다. 이뿐 아니라 960mA 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서 1회 충전으로 1년 6개월 이상 사용 가능하다.

옵션으로 구입 가능한 태양광 보조 충전기를 이용하면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충전이 돼 매우 편리하다.

제조사측 자료에 따르면 1일 2회 과금 기준으로 태양광으로 1시간 충전 시 5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음성안내 기능도 내장했다. 하이패스 결제시 요금과 잔액 및 사용요금을 사용자에게 곧바로 알려주며 배터리 잔량과 단말기 상태도 들을 수 있다. 음성 볼륨은 5단계로 조절된다.

상태표시 LED를 달아서 잔액정보나 동작여부를 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번거러운 등록이 필요없는 아이패스 단말기를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생활의 발견(www.ulifemall.com)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보기 http://www.ulif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49&category=0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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