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닉스 블랙박스 신제품 `MG-7H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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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레코더 제조기업 엘엠비텍이 블랙박스 신제품 `세닉스 MG-7HD`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닉스 MG-7HD`는 13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풀HD(1080×720p) 영상과 160도 화각을 지원한다. 초당 30프레임을 기록하며 영상 파일은 Micro SD메모리에 바로 저장된다. 또 AV-OUT 포트지원으로 내비게이션 등과도 연결된다.

제품은 모션감지 주차녹화 기능으로 사물의 움직임을 자동 감지해 녹화 저장한다. 또 배터리가 내장돼 사고시 전원이 끊겨도 30분가량 녹화가 지속된다.

방왕근 엘엠비텍 대표는 “블랙박스 구입이 늘면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디지털 기기의 명가인 세닉스의 기술을 집약한 블랙박스 제품으로 커진 수요에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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