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는 창업 후 보육(Post-BI) 공간과 가전로봇센터 입주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창업보육 공간 1248㎡와 가전로봇센터 822㎡에 입주할 대상은 광, 전기·전자, 정보통신, 정밀기계, 정밀화학·신소재, 생명공학 등 첨단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입주공간을 비롯해 기술개발·장비·마케팅·교육·컨설팅·정보 등이 제공 등되며, 산업재산권 출원이나 등록, 시제품 제작 디자인개발은 물론이고 국내외 전시회 참가 자격까지 주어진다.
유동국 원장은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지원사업을 연계하고 세계 10여 개국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한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방침” 이라며 “광주를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