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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존 터보백신(대표 홍승균)은 11일 2012년 개인용 무료백신 `터보백신 라이트(Lite)`를 새로 출시했다.
터보백신 라이트는 자체 개발한 국내용 터보 엔진과 해외 엔진이 결합, 우수한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검출 능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최적화 기능을 통해서 PC에 있는 불필요한 정보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최신 트랜드를 반영,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메뉴를 간단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의 개선 사항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엔진으로 메모리 사용량 절감, 바이러스 치료 속도 향상, 스마트스캔 기능 적용으로 검사속도 최적화, 64비트 지원, 자가보호 기능 강화, 강력한 PC 최적화 기능 탑재 등이다.
베타 테스트의 정식 다운로드는 11일부터 가능하며, 터보백신 홈페이지(www.turbovaccine.com)을 통해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에브리존은 이달까지 베타 테스트를 거쳐 다음 중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홍승균 사장은 “2012년에 선보이는 터보백신 라이트는 250만 터보백신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 새롭게 출시한 무료백신 제품”이라며 “백신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